2017_이제는 만나지 않는 친구들_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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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가게를 위한간판No.10
signboard for some of store No.10 2017 / wood,motor,steel / 300 x 600(h) x 400mm
어느가게를 위한간판No.10
signboard for some of store No.10
어느가게를 위한간판No.10-detail
signboard for some of store No.10
어느가게를 위한간판No.10
signboard for some of store No.10 2017 / wood,motor,steel / 300 x 600(h) x 400mm
오늘도 많은 가게들 사이에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.
그 새로운 가게의 주인은 몇번이고 그 자리를 바라보고 고민했었다.
커다란 꿈을 채운 가게는 유난히 입구가 작았다.
가게가 문을 열기 하루전, 그는 가게를 채우고 남은 꿈들로 판을 만들기 시작했다.
유난히, 입구가 작은 가게의 간판을 만들기 시작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