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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이 도시로 가기전에는 둘은 언제나 함께였다. 
같은 것을 먹고, 같은 것에 웃고, 같은 팀을 응원했다.
하지만 형은 어머니를 따라가는것으로, 나는 아버지와 남겨지는 것으로 서로가 다름을 확인 했다. 
 
어느 날 형을 다시 보게되었을 때, 나는 알게 되었다. 
우리는 이름만 다른 같은회사의 프랜차이즈가게를 운영하며, 둘은 이제 하나의 간판을 썼다.